용리단길의 1960년생 단독주택을 캐주얼한 와인바로 탈바꿈시킨 프로젝트입니다. 공간의 용도가 주거에서 상업으로 변함에 따라, 도시와 사람을 단절시키던 무거운 담장을 허물고 그 파편들을 내부의 와인 셀러와 테이블 등 사람을 머물게 하는 가구로 끌어들였습니다. 멋만 좇던 '이미지 건축'의 헛발질도 있었지만, 클라이언트와의 치열하고 리드미컬한 조율을 거치며 차가운 낡은 뼈대 위에 따뜻한 온기를 입힐 수 있었습니다.
Location : Seoul Yongsan hangangro2ga (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)
Client : 리드미컬브로스
Type : F&B
Area : 184㎡ (55.7py)
Workscope : Interior Design / Construction
In collaboration with GODO
photo by STUDIO WORLDERFUL
completed in 2021.05